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정일 사망 이후 두 번째 공식활동에 나섰습니다.
북한 매체는 김 부위원장이 지난 1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당·군 간부들과 은하수 신년음악회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를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이 김정일 장례와 무관한 공식활동을 한 것은 탱크사단 방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북한 매체는 김 부위원장이 지난 1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당·군 간부들과 은하수 신년음악회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를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이 김정일 장례와 무관한 공식활동을 한 것은 탱크사단 방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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