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김 위원장의 사망 직후 귀국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김정남은 현재 살고 있는 마카오에서 김 국방위원장의 사망 당일인 지난달 17일 부친의 부고를 접했습니다.
김정남은 부고를 듣고 바로 평양으로 향했으며, 귀국 움직임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여권에 '김철'이란 이름을 사용했고 평양 직항편이 있는 중국 베이징을 경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남은 평양에서 가족과 함께 참배한 뒤 며칠 후 중국을 통해 마카오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김정남은 현재 살고 있는 마카오에서 김 국방위원장의 사망 당일인 지난달 17일 부친의 부고를 접했습니다.
김정남은 부고를 듣고 바로 평양으로 향했으며, 귀국 움직임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여권에 '김철'이란 이름을 사용했고 평양 직항편이 있는 중국 베이징을 경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남은 평양에서 가족과 함께 참배한 뒤 며칠 후 중국을 통해 마카오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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