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이 대통령과 상종 않겠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과는 영원히 상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통일부는 김정일 위원장 사망으로 보류했던 방북을 재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화 대부' 김근태 고문 별세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향년 6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민주사회장으로 닷새 동안 치러집니다.
▶ '실세 용퇴론' 갈등…당권 경쟁 가속
한나라당이 정권 실세 용퇴론을 둘러싸고 내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가 거듭 진화에 나섰지만, 갈등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권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울산 세진중공업 폭발…4명 사망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울산시 울주군 세진중공업에서 대형 선박 블록 제조작업 도중에 산소 절단기가 폭발해 근로자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김문수, 소방관 직접 만나 해명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장난전화 오인' 당사자인 소방관들을 직접 만나 "인사조치는 적절치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일교차 큰 날씨…새해 첫날 눈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당분간 아침엔 춥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일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과는 영원히 상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통일부는 김정일 위원장 사망으로 보류했던 방북을 재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화 대부' 김근태 고문 별세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향년 6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민주사회장으로 닷새 동안 치러집니다.
▶ '실세 용퇴론' 갈등…당권 경쟁 가속
한나라당이 정권 실세 용퇴론을 둘러싸고 내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가 거듭 진화에 나섰지만, 갈등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권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울산 세진중공업 폭발…4명 사망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울산시 울주군 세진중공업에서 대형 선박 블록 제조작업 도중에 산소 절단기가 폭발해 근로자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김문수, 소방관 직접 만나 해명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장난전화 오인' 당사자인 소방관들을 직접 만나 "인사조치는 적절치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일교차 큰 날씨…새해 첫날 눈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당분간 아침엔 춥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일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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