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남극 해상에서 러시아 어선 스파르타 호를 성공적으로 구조한 아라온호의 극지연구소 김예동 단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구조 과정에서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인명을 구조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한 아주 잘된 일"이라고 격려했습니다.
김 단장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게 생각하며, 장보고 기지건설과 극지 연구에 관심을 갖고 배려해 준 국민과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답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인명을 구조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한 아주 잘된 일"이라고 격려했습니다.
김 단장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게 생각하며, 장보고 기지건설과 극지 연구에 관심을 갖고 배려해 준 국민과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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