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감액 심사가 감액규모를 둘러싼 여야의 견해차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야는 지난 20일부터 계수조정소위 감액심사를 재개했지만, 감액에 합의한 예산은 전체 예산 326조 원 가운데 8천억 원에 불과합니다.
예결위 민주통합당 간사인 강기정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일(26일)부터는 계수조정소위에서 증액사업과 감액사업을 동시에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지난 20일부터 계수조정소위 감액심사를 재개했지만, 감액에 합의한 예산은 전체 예산 326조 원 가운데 8천억 원에 불과합니다.
예결위 민주통합당 간사인 강기정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일(26일)부터는 계수조정소위에서 증액사업과 감액사업을 동시에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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