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한 조문이 허용되는 범위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유족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조문 방북은 북측의 조문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다른 단체나 개인의 조문 방북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무현 재단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조문 방북 신청은 불허될 전망입니다.
통일부는 조문단의 범위에는 필수 수행원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조문 방북은 북측의 조문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다른 단체나 개인의 조문 방북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무현 재단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조문 방북 신청은 불허될 전망입니다.
통일부는 조문단의 범위에는 필수 수행원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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