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레이더를 피해 적진에 침투할 수 있는 특수 해상 침투정의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약 9천억 원을 들여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특수 침투정과 지원용 특수 지원함을 국내 기술로 개발해 실전 배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발 규모는 특수 침투정의 경우 최대 30척, 특수전 지원함은 6척입니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특수침투정과 특수전 지원함 설계를 위해 33억 원을 내년 예산에 배정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약 9천억 원을 들여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특수 침투정과 지원용 특수 지원함을 국내 기술로 개발해 실전 배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발 규모는 특수 침투정의 경우 최대 30척, 특수전 지원함은 6척입니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특수침투정과 특수전 지원함 설계를 위해 33억 원을 내년 예산에 배정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