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놓고 탈당 의원까지 나오는 등 갈등을 계속하던 한나라당이 봉합국면으로 들어섰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가 2년 7개월만에 참석한 의총에서 친박계 의원들은 2선 후퇴를 선언하는 등 박근혜 전 대표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의총에서 나온 다양한 요구에 대해서는 비대위가 설치된 후 답을 드리겠다고 말을 아꼈지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가 2년 7개월만에 참석한 의총에서 친박계 의원들은 2선 후퇴를 선언하는 등 박근혜 전 대표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의총에서 나온 다양한 요구에 대해서는 비대위가 설치된 후 답을 드리겠다고 말을 아꼈지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