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이 오늘(13일) 오후 한-호주 국방장관 회담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내일(14일) 캔버라에서 열리는 스티븐 스미스 호주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양국의 국방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 양해각서에는 양국의 군 고위인사 상호교류와 연합훈련, 방산 분야의 협력 증진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4월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의 방한 때 합의된 국방회담 정례화 조치에 따른 것으로 국방장관의 호주 방문은 2005년 6월 윤광웅 전 장관 이후 6년여만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김 장관은 내일(14일) 캔버라에서 열리는 스티븐 스미스 호주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양국의 국방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 양해각서에는 양국의 군 고위인사 상호교류와 연합훈련, 방산 분야의 협력 증진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4월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의 방한 때 합의된 국방회담 정례화 조치에 따른 것으로 국방장관의 호주 방문은 2005년 6월 윤광웅 전 장관 이후 6년여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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