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성신여대 학생군사교육단 ROTC 창설식이 열립니다.
성신여대 학군단은 학생군사학교의 110번째 학군단으로, 여성 학군단 창설은 지난해 12월 숙명여대 이후 두번째입니다.
성신여대 학군사관후보생 52기 30명은 체력 검증과 심층면접, 인성검사 등을 거쳐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10일 선발됐습니다.
성신여대를 포함한 학군 52기 후보생들은 내년 1월 학생군사학교에서 실시하는 2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정식 후보생으로 임명됩니다.
[ 이무형 / maruchee@mbn.co.kr ]
성신여대 학군단은 학생군사학교의 110번째 학군단으로, 여성 학군단 창설은 지난해 12월 숙명여대 이후 두번째입니다.
성신여대 학군사관후보생 52기 30명은 체력 검증과 심층면접, 인성검사 등을 거쳐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10일 선발됐습니다.
성신여대를 포함한 학군 52기 후보생들은 내년 1월 학생군사학교에서 실시하는 2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정식 후보생으로 임명됩니다.
[ 이무형 / maruche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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