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한나라당 국회의원 10명이 당 쇄신과 관련해, "당을 해산하고 모든 기득권을 포기한 재창당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재선의 전여옥·차명진 의원, 초선의 권택기·김용태·신지호 의원 등 10명은 성명서를 통해 "당 지도부가 재창당의 구체적 계획을 12월9일 정기국회가 끝나는 즉시 제시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은 백척간두의 위기이지만, 당 지도부는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재선의 전여옥·차명진 의원, 초선의 권택기·김용태·신지호 의원 등 10명은 성명서를 통해 "당 지도부가 재창당의 구체적 계획을 12월9일 정기국회가 끝나는 즉시 제시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은 백척간두의 위기이지만, 당 지도부는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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