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한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시정 철학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전임 오세훈 시장이 역점을 뒀던 디자인과 한강사업 부분을 축소하고 복지 분야 조직을 강화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한준 기자!
(네, 서울시청에 나와있습니다.)
【 앵커멘트 】
서울시의 새로운 조직개편안이 나왔는데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 기자 】
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시정 철학을 담은 '희망서울 정책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박 시장이 강조해온 마을공동체 회복과 갈등 조정, 사회혁신을 전담하기 위해 3명의 담당관이 신설됩니다.
또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2,3급이었던 복지건강본부도 1급인 복지건강실로 승격됩니다.
공약사업인 일자리 분야와 주택 공급 분야에 집중할 조직도 강화됐는데요.
일자리 정책 지원과 창업 지원 등을 담당할 일자리정책관이 신설되고, 임대사업 공급을 책임질 주택공급정책관도 신설됐습니다.
전임 오세훈 시장이 역점을 뒀던 사업은 대폭 축소됐는데요.
문화관광디자인본부는 문화관광디자인국으로 축소됐고,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핵심조직이었던 한강사업기획단은 폐지됐습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조금전인 오전 11시 10분부터 취임 한달을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는데요.
박 시장은 지난 한 달이 "사람과 복지 중심의 새로운 서울로 가는 첫 달"이었다며 시민들의 희망과 꿈을 담아 함께 누리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에서 MBN뉴스 김한준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한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시정 철학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전임 오세훈 시장이 역점을 뒀던 디자인과 한강사업 부분을 축소하고 복지 분야 조직을 강화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한준 기자!
(네, 서울시청에 나와있습니다.)
【 앵커멘트 】
서울시의 새로운 조직개편안이 나왔는데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 기자 】
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시정 철학을 담은 '희망서울 정책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박 시장이 강조해온 마을공동체 회복과 갈등 조정, 사회혁신을 전담하기 위해 3명의 담당관이 신설됩니다.
또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2,3급이었던 복지건강본부도 1급인 복지건강실로 승격됩니다.
공약사업인 일자리 분야와 주택 공급 분야에 집중할 조직도 강화됐는데요.
일자리 정책 지원과 창업 지원 등을 담당할 일자리정책관이 신설되고, 임대사업 공급을 책임질 주택공급정책관도 신설됐습니다.
전임 오세훈 시장이 역점을 뒀던 사업은 대폭 축소됐는데요.
문화관광디자인본부는 문화관광디자인국으로 축소됐고,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핵심조직이었던 한강사업기획단은 폐지됐습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조금전인 오전 11시 10분부터 취임 한달을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는데요.
박 시장은 지난 한 달이 "사람과 복지 중심의 새로운 서울로 가는 첫 달"이었다며 시민들의 희망과 꿈을 담아 함께 누리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에서 MBN뉴스 김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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