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내 소방서 건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최보선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조달청이 현대아산 측과 개성공단 내 소방서 건립 계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총 28억7천만원이 투입되고 내년 말 완공될 계획입니다.
또한 최 대변인은 공단 내 응급의료시설과 출·퇴근용 버스 주차장 확대 지원을 위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서면 심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보선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조달청이 현대아산 측과 개성공단 내 소방서 건립 계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총 28억7천만원이 투입되고 내년 말 완공될 계획입니다.
또한 최 대변인은 공단 내 응급의료시설과 출·퇴근용 버스 주차장 확대 지원을 위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서면 심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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