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내일(22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책 의원총회를 개최하기로했습니다.
김기현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홍준표 대표가 내일(22일) 열리는 의원총회에 당 소속 국회의원 169명 전원이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의총에서는 1조 원 규모의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간접자본 SOC 예산 삭감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문제도 함께 논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기현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홍준표 대표가 내일(22일) 열리는 의원총회에 당 소속 국회의원 169명 전원이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의총에서는 1조 원 규모의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간접자본 SOC 예산 삭감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문제도 함께 논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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