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통합연대)'가 오늘(20일) 통합정당 건설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노당 이정희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통합연대 노회찬 임시대표는 기자회견을 갖고 3자가 통합 진보정당 건설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통합 진보정당이 진보 집권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정당은 민노당, 참여당, 통합연대에서 각각 1명씩 대표를 선출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과도기 대의기구는 민노당 55%, 참여당 30%, 통합연대 15% 비율로 구성됩니다.
민노당 이정희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통합연대 노회찬 임시대표는 기자회견을 갖고 3자가 통합 진보정당 건설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통합 진보정당이 진보 집권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정당은 민노당, 참여당, 통합연대에서 각각 1명씩 대표를 선출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과도기 대의기구는 민노당 55%, 참여당 30%, 통합연대 15% 비율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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