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차 정비분야에 민간인력을 고용해 117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민간인력이 K-77장갑차 등을 수리해 이같은 효과를 봤다며 오는 2014년까지 차 정비분야의 민간 고용을 확대해 올해의 4배 수준인 468억원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내년에 발칸을 정비하기 위한 민간인력 10명을 추가로 채용하고 내후년부터는 차 정비분야 중 일부를 민간경영으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국방부는 민간인력이 K-77장갑차 등을 수리해 이같은 효과를 봤다며 오는 2014년까지 차 정비분야의 민간 고용을 확대해 올해의 4배 수준인 468억원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내년에 발칸을 정비하기 위한 민간인력 10명을 추가로 채용하고 내후년부터는 차 정비분야 중 일부를 민간경영으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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