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권 서울시장 단일후보에 박원순
야권의 10·26 서울시장 보선 단일 후보로 시민사회 박원순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박원순 후보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더 크고 넓은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국철 재소환…박영준, 전면 부인
현 정권 실세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주장해 온 이국철 SLS 회장이 검찰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은 접대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 세계증시 '그리스 불안 가중' 급락
그리스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주요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 오바마, 한·미 FTA 법안 의회 제출
한·미 FTA 법안 타결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은 오늘 새벽 한·미 FTA 법안을 미국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 세브란스 병원 폭파 협박범 검거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신고로 신촌과 강남 병원 두 곳에 군과 경찰 100여 명이 출동해 검색을 벌이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서울 아침 9도…쌀쌀한 날씨 계속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9도 등 전국이 평년보다 4도에서 6도 정도 낮은 쌀쌀한 날씨로 시작하겠습니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야권의 10·26 서울시장 보선 단일 후보로 시민사회 박원순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박원순 후보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더 크고 넓은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국철 재소환…박영준, 전면 부인
현 정권 실세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주장해 온 이국철 SLS 회장이 검찰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은 접대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 세계증시 '그리스 불안 가중' 급락
그리스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주요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 오바마, 한·미 FTA 법안 의회 제출
한·미 FTA 법안 타결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은 오늘 새벽 한·미 FTA 법안을 미국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 세브란스 병원 폭파 협박범 검거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신고로 신촌과 강남 병원 두 곳에 군과 경찰 100여 명이 출동해 검색을 벌이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서울 아침 9도…쌀쌀한 날씨 계속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9도 등 전국이 평년보다 4도에서 6도 정도 낮은 쌀쌀한 날씨로 시작하겠습니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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