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 임기가 끝나는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최근 청와대에 연임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김용현 한적 사무총장에 따르면 유 총재는 지난 21일 적십자사 활동의 일환으로 캐나다로 출국하기 전에 새 총재가 한적을 이끄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개인적인 이유로 연임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최근 일부 언론에 유 총재가 연임을 희망하는 것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서는 한적의 기록관리 차원에서 유 총재의 그간 업적을 정리하면서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용현 한적 사무총장에 따르면 유 총재는 지난 21일 적십자사 활동의 일환으로 캐나다로 출국하기 전에 새 총재가 한적을 이끄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개인적인 이유로 연임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최근 일부 언론에 유 총재가 연임을 희망하는 것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서는 한적의 기록관리 차원에서 유 총재의 그간 업적을 정리하면서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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