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나 최고위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서울시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 특별시'로 만들겠다"면서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생활복지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014년까지 서울시의 부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면서 "전시성 예산을 줄이고 검증되지 않은 개발사업을 재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 최고위원은 출마 선언 후 곧바로 마포의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급식 봉사에 나섰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나 최고위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서울시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 특별시'로 만들겠다"면서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생활복지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014년까지 서울시의 부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면서 "전시성 예산을 줄이고 검증되지 않은 개발사업을 재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 최고위원은 출마 선언 후 곧바로 마포의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급식 봉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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