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김윤옥 여사는 한식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간 한식 서포터스들과 오찬을 하고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비빔밥 버거와 김치 타코 트럭 등을 예로 들며 "세계 유행을 선도하는 문화의 중심지 뉴욕에서 한식 붐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식 고유의 방법에 기초를 두면서 현지화를 이루는 것이 한식 세계화의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오찬 메뉴 중 하나인 돼지고기 백김치 보쌈을 '영부인 방문기념 메뉴'로 정해 10월 한달간 이 메뉴의 판매수익을 현지 아동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김 여사는 비빔밥 버거와 김치 타코 트럭 등을 예로 들며 "세계 유행을 선도하는 문화의 중심지 뉴욕에서 한식 붐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식 고유의 방법에 기초를 두면서 현지화를 이루는 것이 한식 세계화의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오찬 메뉴 중 하나인 돼지고기 백김치 보쌈을 '영부인 방문기념 메뉴'로 정해 10월 한달간 이 메뉴의 판매수익을 현지 아동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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