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정전 사태가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원자력 발전소 3기가 경상 정비로 가동이 중단돼 전력예비율이 떨어졌다"며 "이런 가운데 늦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갑자기 늘면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이어 "원전 가동 중단이 정전 사태의 원인임에도 지식경제부와 한전은 늦더위로 전력을 많이 사용한 소비자 탓으로 돌리고 있다"며 정부에 원인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원자력 발전소 3기가 경상 정비로 가동이 중단돼 전력예비율이 떨어졌다"며 "이런 가운데 늦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갑자기 늘면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이어 "원전 가동 중단이 정전 사태의 원인임에도 지식경제부와 한전은 늦더위로 전력을 많이 사용한 소비자 탓으로 돌리고 있다"며 정부에 원인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