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오늘(12일) 오후 2시 20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
정 감독은 취재진에게 "처음 북한에 가게 돼 기분이 매우 좋으며 북한에 가서 음악가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더 자연스럽게 남북한이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정 감독은 북한 어린이 음악교육 논의 등을 목적으로 방북을 신청했고 통일부가 이를 승인했습니다.
정 감독은 취재진에게 "처음 북한에 가게 돼 기분이 매우 좋으며 북한에 가서 음악가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더 자연스럽게 남북한이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정 감독은 북한 어린이 음악교육 논의 등을 목적으로 방북을 신청했고 통일부가 이를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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