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차기 대선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사 뉴시스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가 어제(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양자 가상 대결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안철수 원장이 42.4%의 지지를 얻어 한나라당 후보인 박 전 대표를(40.5%)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년간 가상 대결에서 박 전 대표가 다른 사람에게 뒤지는 결과가 나온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다자간 대결일 경우, 박 전 대표가 33.4%로 1위를 기록했고 안 원장이 19.5%로 2위,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3.1%로 3위에 올랐습니다.
통신사 뉴시스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가 어제(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양자 가상 대결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안철수 원장이 42.4%의 지지를 얻어 한나라당 후보인 박 전 대표를(40.5%)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년간 가상 대결에서 박 전 대표가 다른 사람에게 뒤지는 결과가 나온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다자간 대결일 경우, 박 전 대표가 33.4%로 1위를 기록했고 안 원장이 19.5%로 2위,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3.1%로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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