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국제회의에 참석 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르면 이번 달 내로 리비아에 수자원 기술자를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 마흐무드 지브릴 총리와 별도 양자회담을 갖고, 시급한 리비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이 수로 공사 기술자를 파견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리비아 정부가 회복대는 대로 한국과 리비아 간 경제공동위원회를 조기에 가동하고, 지브릴 총리의 조속한 한국 방문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 마흐무드 지브릴 총리와 별도 양자회담을 갖고, 시급한 리비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이 수로 공사 기술자를 파견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리비아 정부가 회복대는 대로 한국과 리비아 간 경제공동위원회를 조기에 가동하고, 지브릴 총리의 조속한 한국 방문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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