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내년 총선을 의식해 몸보신에 열중하거나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는 스타일리스트적 태도는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충남 천안에서 열린 의원연찬회에서 "여당 안에서 결론이 났는데도 개인 소신을 내세워 소극적이거나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정말로 당의 결속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검사는 공소장, 판사는 판결권, 국회는 법안 통과와 예산의 성과물로 말한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서민정책 강화는 법안 처리와 예산 반영의 성과로 반드시 나타나야 하며, 한미FTA 비준안과 북한 인권법안 등 법안도 예산과 함께 끝까지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대표는 충남 천안에서 열린 의원연찬회에서 "여당 안에서 결론이 났는데도 개인 소신을 내세워 소극적이거나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정말로 당의 결속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검사는 공소장, 판사는 판결권, 국회는 법안 통과와 예산의 성과물로 말한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서민정책 강화는 법안 처리와 예산 반영의 성과로 반드시 나타나야 하며, 한미FTA 비준안과 북한 인권법안 등 법안도 예산과 함께 끝까지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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