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오늘(27일) 오후 5시쯤 특별열차를 타고 중국 지안을 통과해 귀국했습니다.
김 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는 어제(26일) 오후 8시쯤 헤이룽장성 다칭시를 출발해 3시간 후인 오후 11시쯤 하얼빈을 무정차 통과한 뒤 오늘(27일) 오전 퉁화시에 상당 시간 정차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퉁화시에서 북한 고위층과 오찬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상대가 누구였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는 어제(26일) 오후 8시쯤 헤이룽장성 다칭시를 출발해 3시간 후인 오후 11시쯤 하얼빈을 무정차 통과한 뒤 오늘(27일) 오전 퉁화시에 상당 시간 정차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퉁화시에서 북한 고위층과 오찬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상대가 누구였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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