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는 국토해양부와 옹진군 등과 함께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폐그물 100톤을 건져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본격적인 꽃게 성어기를 앞두고 진행된 폐그물 수거 작업에는 구조함인 평택함과 장병 10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해군은 평택함에서 갈고리를 이용해 해저에 있는 폐그물을 수거했고, 폐그물 가운데 재사용이 가능한 것은 어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했습니다.
평택함 송무진 함장은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고 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폐그물 수거 작업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 본격적인 꽃게 성어기를 앞두고 진행된 폐그물 수거 작업에는 구조함인 평택함과 장병 10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해군은 평택함에서 갈고리를 이용해 해저에 있는 폐그물을 수거했고, 폐그물 가운데 재사용이 가능한 것은 어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했습니다.
평택함 송무진 함장은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고 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폐그물 수거 작업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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