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오세훈 서울 시장과 한나라당은 오늘 서울 시민들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상급식은 민생 문제지 이념 문제가 아니"라며 "민생의 가치, 헌법적 가치를 부정하는 어떤 정치적 구호도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아무리 정치적 야심이 크다해도 어린 아이들을 있는 집, 없는 집으로 갈라서 상처를 주는 일을 어찌할 수 있느냐"며 "오 시
장은 참으로 잘못된 일을 저질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인영 최고위원도 "이번 투표는 정략대 순수의 대결이자 나쁜 시장 대 착한 시민의 대결"이라며 "승리에 혈안이 된 오 시장과 한나라당에 대한 서울시민 심판의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상급식은 민생 문제지 이념 문제가 아니"라며 "민생의 가치, 헌법적 가치를 부정하는 어떤 정치적 구호도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아무리 정치적 야심이 크다해도 어린 아이들을 있는 집, 없는 집으로 갈라서 상처를 주는 일을 어찌할 수 있느냐"며 "오 시
장은 참으로 잘못된 일을 저질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인영 최고위원도 "이번 투표는 정략대 순수의 대결이자 나쁜 시장 대 착한 시민의 대결"이라며 "승리에 혈안이 된 오 시장과 한나라당에 대한 서울시민 심판의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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