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름 휴가철 무더위 속에서도 전투 프로 특전사 대원들은 혹독한 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해안가 적의 진지를 침투하기 위한 다양한 전술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충남 태안 안면도 해상훈련장.
거칠어진 밀물의 파도를 뚫고 특전사 대원들이 해안 침투에 나섭니다.
출렁거리는 보트 위에서도 대원들의 공격 태세는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해안 침투에 성공하자 조용하고 신속하게 적의 주요 거점으로 이동합니다.
임무는 주요 시설 파괴.
적의 통신 시설을 발견한 대원들이 폭발물을 설치해 타격에 성공합니다.
해안 침투 훈련은 400미터 상공 시누크 헬기에서 대원들이 낙하산으로 강화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그야말로 하늘, 땅, 바다에서 펼쳐진 입체적인 작전입니다.
▶ 인터뷰 : 김종탁 / 특전사 귀성부대 대대장
- "해상 침투훈련을 통하여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인한 체력 단련과 인내심을 배양하고 바다에서 다양한 침투기술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하늘 땅 바다에서 언제 어떤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혹독한 환경 속에서 작전을 펼쳐야 하는 특전사에게 체력은 필수.
해안가 구보와 기마전은 몸풀기에 불과합니다.
PT에 이은 바다 속 4km 전투수영은 전투 프로다운 체력을 길러줍니다.
지난 달 4일부터 실시된 이번 훈련은 부대별로 2주간의 일정으로 동해와 남해, 서해에서 진행됐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여름 휴가철 무더위 속에서도 전투 프로 특전사 대원들은 혹독한 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해안가 적의 진지를 침투하기 위한 다양한 전술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충남 태안 안면도 해상훈련장.
거칠어진 밀물의 파도를 뚫고 특전사 대원들이 해안 침투에 나섭니다.
출렁거리는 보트 위에서도 대원들의 공격 태세는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해안 침투에 성공하자 조용하고 신속하게 적의 주요 거점으로 이동합니다.
임무는 주요 시설 파괴.
적의 통신 시설을 발견한 대원들이 폭발물을 설치해 타격에 성공합니다.
해안 침투 훈련은 400미터 상공 시누크 헬기에서 대원들이 낙하산으로 강화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그야말로 하늘, 땅, 바다에서 펼쳐진 입체적인 작전입니다.
▶ 인터뷰 : 김종탁 / 특전사 귀성부대 대대장
- "해상 침투훈련을 통하여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인한 체력 단련과 인내심을 배양하고 바다에서 다양한 침투기술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하늘 땅 바다에서 언제 어떤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혹독한 환경 속에서 작전을 펼쳐야 하는 특전사에게 체력은 필수.
해안가 구보와 기마전은 몸풀기에 불과합니다.
PT에 이은 바다 속 4km 전투수영은 전투 프로다운 체력을 길러줍니다.
지난 달 4일부터 실시된 이번 훈련은 부대별로 2주간의 일정으로 동해와 남해, 서해에서 진행됐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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