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서구 검암동에서 도로 공사 중 지하에 매설된 KT광케이블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시 서구 가정동, 가좌동, 검암동 일대 2만 7천여가구 유선전화와 무선전화, 인터넷이 2~4시간 가량 불통됐습니다.
KT는 공사업체가 광케이블을 끊어 우회 케이블을 이용한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후 1시50분께 모든 통신을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시 서구 가정동, 가좌동, 검암동 일대 2만 7천여가구 유선전화와 무선전화, 인터넷이 2~4시간 가량 불통됐습니다.
KT는 공사업체가 광케이블을 끊어 우회 케이블을 이용한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후 1시50분께 모든 통신을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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