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금융 위기 때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빨리 대처했는데 이번에도 각 부처가 순발력 있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정부는 글로벌 재정위기 속에서도 위기 대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일선에서 기업이 해나가는 일을 정부가 어떻게 뒷받침해줘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수출여건 점검과 대응 전략을 보고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정부는 글로벌 재정위기 속에서도 위기 대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일선에서 기업이 해나가는 일을 정부가 어떻게 뒷받침해줘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수출여건 점검과 대응 전략을 보고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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