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취항한 평양과 상하이 간의 항공편을 이용해 많은 중국 관광객이 북한을 찾고 있고, 북한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무비자로 통과시키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평양-상하이 노선 이외에도 지난달 28일에는 평양-시안 노선이 취항했고, 오는 19일에는 평양-쿠알라룸푸르 노선이 새로 개설돼 말레이시아인들의 관광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리랑 축전과 북중 경협 사업을 위해 방북하는 중국인이 많아지면서 평양과 중국 선양을 오가는 고려항공편이 수요일과 토요일 하루 1편에서 2편으로 증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양-상하이 노선 이외에도 지난달 28일에는 평양-시안 노선이 취항했고, 오는 19일에는 평양-쿠알라룸푸르 노선이 새로 개설돼 말레이시아인들의 관광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리랑 축전과 북중 경협 사업을 위해 방북하는 중국인이 많아지면서 평양과 중국 선양을 오가는 고려항공편이 수요일과 토요일 하루 1편에서 2편으로 증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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