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북한 황해도 일대에서 복구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황해도와 함경남도 등의 주택과 농경지, 다리와 철길 등이 파괴되고 침수됐지만, 복구사업이 전 주민차원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가장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진 황해도 청단군은 지역 당 위원회의 조직적인 지도로, 전격적인 복구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침수된 벼 포기를 되살리는 데 협동농장원들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황해도와 함경남도 등의 주택과 농경지, 다리와 철길 등이 파괴되고 침수됐지만, 복구사업이 전 주민차원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가장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진 황해도 청단군은 지역 당 위원회의 조직적인 지도로, 전격적인 복구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침수된 벼 포기를 되살리는 데 협동농장원들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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