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 위원장인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계획에 대해 "일본 우익세력의 이성을 잃은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20일) MBN뉴스광장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단순히 독도 현지시찰 차원이면 안내하겠지만 불순한 의도일 땐 범죄행위 방지 차원에서 입국을 불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일본 외무성의 대한항공 이용 금지조치와 관련해 "우리 외교부가 갈팡질팡하고 있다"면서 "독도분쟁화를 막기 위해 조용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논리는 국민을 현혹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강 의원을 비롯한 국회 독도수호특위 위원들은 다음 달 12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독도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천명할 계획입니다.
강 의원은 오늘(20일) MBN뉴스광장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단순히 독도 현지시찰 차원이면 안내하겠지만 불순한 의도일 땐 범죄행위 방지 차원에서 입국을 불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일본 외무성의 대한항공 이용 금지조치와 관련해 "우리 외교부가 갈팡질팡하고 있다"면서 "독도분쟁화를 막기 위해 조용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논리는 국민을 현혹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강 의원을 비롯한 국회 독도수호특위 위원들은 다음 달 12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독도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천명할 계획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