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석 외교통상부 2차관은 "2013~14년 임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 차관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유엔 가입 20주년 기념 국제회의 개회사에서 "북한과 이웃한 우리에게 유엔 평화·안전 유지 활동 참여가 단순히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넘어서는 의미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은 1996∼1997년에 한 차례 비상임 이사국을 지낸 바 있습니다.
2013~14년 안보리 이사국 진출은 내년 10월 유엔 총회에서 표결로 결정됩니다.
민 차관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유엔 가입 20주년 기념 국제회의 개회사에서 "북한과 이웃한 우리에게 유엔 평화·안전 유지 활동 참여가 단순히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넘어서는 의미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은 1996∼1997년에 한 차례 비상임 이사국을 지낸 바 있습니다.
2013~14년 안보리 이사국 진출은 내년 10월 유엔 총회에서 표결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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