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 인상안 처리를 위해 소집된 국회 문방위가 계속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9일) 문방위 회의실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여는 등 이틀째 회의실을 점거하며 한나라당 의원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재희 위원장과 한나라당 문방위원들이 KBS 수신료 인상안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경우 내일(30일) 자정 6월 임시국회가 끝날 때까지 문방위 회의실 점거를 풀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원내지도부도 강행 처리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KBS 수신료 인상안 처리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오늘(29일) 문방위 회의실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여는 등 이틀째 회의실을 점거하며 한나라당 의원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재희 위원장과 한나라당 문방위원들이 KBS 수신료 인상안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경우 내일(30일) 자정 6월 임시국회가 끝날 때까지 문방위 회의실 점거를 풀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원내지도부도 강행 처리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KBS 수신료 인상안 처리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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