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곧 소멸…중부 오전까지 비
태풍 '메아리'가 신의주 인근 해상까지 북상해 전국이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태풍이 완전히 소멸하기 전인 오늘 오전까지는 중부지방에 비가 더 오겠습니다.
▶ 피해 속출…9명 사망, 3명 실종
태풍이 많은 비를 뿌려 급류에 휩쓸려 숨지거나 실종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 이 대통령-손학규 대표 오늘 회담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27일) 오전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만나 민생 현안을 논의합니다.
저축은행 해법 등 일부 의제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미, 16년간 북에 1조 4천억 지원
미국이 지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북한에 제공한 각종 지원이 1조 4천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북한은 지난해 말부터 식량지원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치즈가격 담합 적발…106억 과징금
담합을 통해 가격을 올려 온 치즈업체 4곳이 적발됐습니다.
서로 순서를 정해 가격을 인상하거나, 이름만 바꾼 신제품을 내놓고 가격을 올려 받았습니다.
▶ 감사원, 내달 초 '등록금 예비감사'
감사원은 지난 13일 예고한 대로 대학 등록금 산정 기준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예비감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메아리'가 신의주 인근 해상까지 북상해 전국이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태풍이 완전히 소멸하기 전인 오늘 오전까지는 중부지방에 비가 더 오겠습니다.
▶ 피해 속출…9명 사망, 3명 실종
태풍이 많은 비를 뿌려 급류에 휩쓸려 숨지거나 실종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 이 대통령-손학규 대표 오늘 회담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27일) 오전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만나 민생 현안을 논의합니다.
저축은행 해법 등 일부 의제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미, 16년간 북에 1조 4천억 지원
미국이 지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북한에 제공한 각종 지원이 1조 4천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북한은 지난해 말부터 식량지원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치즈가격 담합 적발…106억 과징금
담합을 통해 가격을 올려 온 치즈업체 4곳이 적발됐습니다.
서로 순서를 정해 가격을 인상하거나, 이름만 바꾼 신제품을 내놓고 가격을 올려 받았습니다.
▶ 감사원, 내달 초 '등록금 예비감사'
감사원은 지난 13일 예고한 대로 대학 등록금 산정 기준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예비감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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