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의 월 생산액이 3천만 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4월 개성공단의 생산액은 3천73만 달러로, 1월과 3월에 이어 3천만 달러대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개성공단의 생산액은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으로 2천만 달러 대에 머물렀지만, 올해 들면서 전반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개성공단의 북측 근로자 수도 4월 말 현재 사상 최다인 4만 6,8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4월 개성공단의 생산액은 3천73만 달러로, 1월과 3월에 이어 3천만 달러대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개성공단의 생산액은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으로 2천만 달러 대에 머물렀지만, 올해 들면서 전반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개성공단의 북측 근로자 수도 4월 말 현재 사상 최다인 4만 6,8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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