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천협회로부터 부적절한 접대와 향응을 받아 물의를 일으킨 국토해양부 공무원들이 최근 협회 임원직에서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부와 하천협회에 따르면 국토부 수자원정책관은 하천협회 부회장을, 하천계획과장과 한강홍수통제소 하천정보센터장은 각각 이사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국토부는 앞으로 공무원들이 하천협회 임원을 맡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하천협회에 지원해온 정부의 재정 지원도 중단할 방침입니다.
또, 문제가 된 연찬회의 성격을 변경해 공무원의 참석을 금하고 공무원 참석행사는 유흥을 배제한 학술 세미나로 바꾸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국토부와 하천협회에 따르면 국토부 수자원정책관은 하천협회 부회장을, 하천계획과장과 한강홍수통제소 하천정보센터장은 각각 이사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국토부는 앞으로 공무원들이 하천협회 임원을 맡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하천협회에 지원해온 정부의 재정 지원도 중단할 방침입니다.
또, 문제가 된 연찬회의 성격을 변경해 공무원의 참석을 금하고 공무원 참석행사는 유흥을 배제한 학술 세미나로 바꾸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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