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오늘(16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지난해 8월 타결한 한-페루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상정해 법안심사소위에 넘겼습니다.
외통위는 오는 24일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페루 FTA 비준안 처리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페루 FTA는 지난 2008년 3월 협상이 시작돼 2년 5개월 동안 논의를 거친 후 지난해 8월 양국 통상장관 회담에서 최종 타결됐습니다.
외통위는 오는 24일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페루 FTA 비준안 처리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페루 FTA는 지난 2008년 3월 협상이 시작돼 2년 5개월 동안 논의를 거친 후 지난해 8월 양국 통상장관 회담에서 최종 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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