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국정 운영과 관련해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매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오늘(14일) 오후 동작구 상도동 자택을 예방한 김효재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과 면담을 하고 이처럼 말했다고 배석자들이 전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 방문 사실을 언급하면서 "러시아가 소득도 늘고 질서도 많이 잡힌 걸 보니 다 민주화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민주주의가 참 소중하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김 전 대통령은 오늘(14일) 오후 동작구 상도동 자택을 예방한 김효재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과 면담을 하고 이처럼 말했다고 배석자들이 전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 방문 사실을 언급하면서 "러시아가 소득도 늘고 질서도 많이 잡힌 걸 보니 다 민주화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민주주의가 참 소중하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