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학생 등록금 인하 논란과 관련해 "등록금 촛불이 횃불이 돼 번지고 있다"면서 "대학생들이 살려달라고 아우성인데 정치권이 여기에 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시민단체와 야 4당, 학생들이 6·10항쟁 24돌을 맞아 대규모 공동운동에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2008년 청와대 앞 광화문에 모인 촛불을 보며 반성했다는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도 학생과 학부모 눈물에 응답할 때"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반값등록금 재원 대책에 대해 "정부가 재정지출 우선순위를 토목공사에서
사람과 고등교육에 대한 투자로 바꾸면 국공립 대학은 내년부터 절감할 수 있고 사립대는 재단적립금 전입을 유도하면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시민단체와 야 4당, 학생들이 6·10항쟁 24돌을 맞아 대규모 공동운동에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2008년 청와대 앞 광화문에 모인 촛불을 보며 반성했다는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도 학생과 학부모 눈물에 응답할 때"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반값등록금 재원 대책에 대해 "정부가 재정지출 우선순위를 토목공사에서
사람과 고등교육에 대한 투자로 바꾸면 국공립 대학은 내년부터 절감할 수 있고 사립대는 재단적립금 전입을 유도하면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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