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7ㆍ4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선출할 때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배은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전대에서 21만 명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하므로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배 대변인은 "'1인 2표' 방식도 '1인 1표'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며 "당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도 최고위와 협의만 하고 지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은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전대에서 21만 명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하므로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배 대변인은 "'1인 2표' 방식도 '1인 1표'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며 "당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도 최고위와 협의만 하고 지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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