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때 유출된 도서 1,205권을 한국에 돌려준다는 내용의 한일도서협정이 일본 상원에 해당하는 참의원을 통과해 비준됐습니다.
일본 참의원은 정부가 제출한 한일도서협정 비준안을 찬성 145표, 반대 86표로 가결했습니다.
의회 논의를 마친 이번 협정은 오는 31일로 예상되는 내각 회의를 거쳐 발효됩니다.
일본 정부는 협정이 발효되면 6개월 내에 도서를 반환하도록 돼 있습니다.
일본 참의원은 정부가 제출한 한일도서협정 비준안을 찬성 145표, 반대 86표로 가결했습니다.
의회 논의를 마친 이번 협정은 오는 31일로 예상되는 내각 회의를 거쳐 발효됩니다.
일본 정부는 협정이 발효되면 6개월 내에 도서를 반환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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