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독도의 생태계를 지킬 수 있고 물에 띄울 수 있는 '부유식 부두'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잔교식 부두 건설을 추진 중인데 이는 환경을 훼손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의장은 "수백 개의 거대한 강관 말뚝은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해치는 부메랑일 수밖에 없다"며 "잔교식 부두는 비용이 많이 들고 공사기간도 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세계 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갖고 있다"며 "그 노하우로 독도에 대형 부유식 부두를 건설할 경우 5천 톤급 선박도 수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잔교식 부두 건설을 추진 중인데 이는 환경을 훼손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의장은 "수백 개의 거대한 강관 말뚝은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해치는 부메랑일 수밖에 없다"며 "잔교식 부두는 비용이 많이 들고 공사기간도 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세계 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갖고 있다"며 "그 노하우로 독도에 대형 부유식 부두를 건설할 경우 5천 톤급 선박도 수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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