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와 선원을 구출한 청해부대 6진 최영함이 6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내일(27일) 해군 부산작전기지
로 귀항합니다.
지난해 12월 8일 부산작전기지를 출항한 최영함은 파병기간 307회의 선박호송작전, 14회의 작전 구역 내 경비·검문검색 등 해양안보작전을 실시하고 26척의 해적 의심 선박을 차단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21일에는 아덴만 여명작전으로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와 한국인 8명을 포함한 21명의 선원 전원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해군은 27일 오후 3시 부산작전기지에서 김관진 국방장관과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청해부대 장병 가족, 삼호주얼리호와 한진텐진호 관계자,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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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8일 부산작전기지를 출항한 최영함은 파병기간 307회의 선박호송작전, 14회의 작전 구역 내 경비·검문검색 등 해양안보작전을 실시하고 26척의 해적 의심 선박을 차단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21일에는 아덴만 여명작전으로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와 한국인 8명을 포함한 21명의 선원 전원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해군은 27일 오후 3시 부산작전기지에서 김관진 국방장관과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청해부대 장병 가족, 삼호주얼리호와 한진텐진호 관계자,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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