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역대 해·공군 참모총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방개혁안 설명회에 전직 총장들이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이 주관한 오늘 설명회에는 예비역 대장 1명 등 육군 41명과 해군 예비역 소장·준장 등 4명, 공군 예비역 준장 1명 등이 참석했습니다.
전직 해·공군 참모총장들은 국방부가 추진 중인 군의 상부지휘구조 개선안이 오히려 군의 작전라인을 복잡하게 하고 각 군간 갈등을 유발할 소지가 크다는 입장에 따라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이 주관한 오늘 설명회에는 예비역 대장 1명 등 육군 41명과 해군 예비역 소장·준장 등 4명, 공군 예비역 준장 1명 등이 참석했습니다.
전직 해·공군 참모총장들은 국방부가 추진 중인 군의 상부지휘구조 개선안이 오히려 군의 작전라인을 복잡하게 하고 각 군간 갈등을 유발할 소지가 크다는 입장에 따라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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