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방개혁 관련법 개정안의 국무회의 의결과 관련해 "지난해 천안함, 연평도 사태가 헛되지 않도록 국방개혁 법안이 국회에서 빨리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안보에는 여야가 없고, 국방 개혁은 정책적 사안"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국방개혁 관련 법률안들은 우리 군 구조를 선진화하고 효율화하기 위한 기본 방안을 담고 있다"면서 "국회를 통과하면 정부는 예산 편성 등 실질 조치를 취하고 최적의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안보에는 여야가 없고, 국방 개혁은 정책적 사안"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국방개혁 관련 법률안들은 우리 군 구조를 선진화하고 효율화하기 위한 기본 방안을 담고 있다"면서 "국회를 통과하면 정부는 예산 편성 등 실질 조치를 취하고 최적의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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