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가 등록금 부담 완화 문제에 대해 "필요하다면 대통령에게 결단을 내려줄 것을 건의하고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한국교총을 방문해 "대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등록금 인하 문제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6월 안으로 의견을 모은 뒤 당정협의를 할 것"이라며 "내년 예산부터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황 원내대표는 한국교총을 방문해 "대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등록금 인하 문제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6월 안으로 의견을 모은 뒤 당정협의를 할 것"이라며 "내년 예산부터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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