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현재 진행 중인 기록 검토에서는 캠프 캐럴에 고엽제가 저장됐거나 이동됐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캠프 캐럴에 고엽제를 매립했다는 주장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관련된 모든 사실을 투명한 방법으로 검토하고 한미 주둔군지위협정 환경분과위원회를 통해 한국 정부와 모든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캠프 캐럴에 고엽제를 매립했다는 주장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관련된 모든 사실을 투명한 방법으로 검토하고 한미 주둔군지위협정 환경분과위원회를 통해 한국 정부와 모든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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